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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 방문하시면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활발히 사우나를 만끽하시는 분들을

본적이 있으실 거에요. 단순히 시원하자고

냉탕에 들어가는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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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도 종종 나오지만, 젊어 보이는

어르신들 인터뷰를 해보면 피부 탄력의

비결이 사우나에서 즐기는 냉온욕

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답니다.

 

사우나에 잘 안가시는 분들에겐 전신

욕이 어려울 수가 있으니 족욕을 활용한

냉온욕을 알아보자구요.

온탕이라고 하면 보통 40~45도의 더운

물을 말하며 냉탕은 15~18도 정도!

더운물에 10분정도 있으면 찬물에는

1분정도만 있으시면 됩니다.

 

초반에는 10분정도로 시작하고

온탕 5분, 냉탕 1분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3-4번 정도 해주시면

적당해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아로마오일을 활용하는 분들도

있고, 릭렉싱음악이나 명상유튜브

등을 같이 병행하셔도 좋습니다.

 

냉온욕의 효과는 혈관탄력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온탕과 냉탕에 번갈아가며 들어

가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었다가

수축되는걸 반복하기 때문에

혈관의 탄력성을 기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냉온교대 족욕은

발의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될

텐데요. 발이 건강의 아주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다른 부위는

잘 신경쓰시면서 발은 관리 안하

시는 분들이 꽤 많라구요.

 

이제부턴 각질만 제거하지 마시고

냉온욕도 한 번 해보자구요.

온욕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한다면

냉욕은 교감신경을 자극하게 되는

데, 이런 훈련을 통해 신경의 기능

을 강화시켜 줄 수가 있어서

평소 컨디션이 안좋고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냉온욕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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