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싱글라이프

종로 수송동 혼밥종로에서 일할 때 들렀던 수송동 해물솥밥집입니다. 상호는 모랑이며, 종로구 수송동에서 혼밥했던 식당이에요. 심심한 맛이지만 다양한 해물과 뜨끈한 솥밥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가볼만 합니다.여기 종로 수송동 건물 주변에 직장인이 먹을 만한 식당이 너무 없고, 전부 비싸서 감안하고 알아보셔야 할 겁니다. 흑흑. 일단 해물솥밥 비주얼은 합격이죠? 지하철은 가장 가까운 역이 광화문역과 안국역입니다만, 좀 걸어야 해요. 모랑 해물솥밥, 종로구청점모랑 해물솥밥이 지하철역과 가깝지는 않아서 아는 사람만 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겨울에는 뜨끈해서 먹고,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바람 밑에서 먹고 이래저래 솥밥은 먹을 구실이 많습니다! 종로에 모랑 해물솥밥이 종로구청점과 오피시아점 두 군데가 있네요? 둘..

마두역 백반 정식 맛집마두역 인근의 가성비 정식 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한 번 들리셔야 하는 백반집 전주밥상 추천드립니다! 마두동 백반집 추천 마두역 백반 식권을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백반정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전주밥상은 본인이 떠서 먹는 부페식 식사가 아니고 모든 찌개나 국이 저렇게 뚝배기에 뜨끈하게 나옵니다. 반찬도 다 셋팅해서 가져다 주시구요. 지금은 다른 업무로 마두역 근처에 가지 않다 보니, 마지막 식권을 끝으로 '밥 먹으러 출근' 했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마두역 전주밥상마두역 식당 추천 전주밥상 찌개 메뉴로 동태 요리가 자주 나왔던 것 같아요. 맑은 탕과 얼큰한 탕 두 가지 종류로 자주 나왔었는데, 제가 카드로 한 번 먹고 이후로는 전주밥상 백반 정식 식권을 구매해서 15회 정도..

일산 마두역 칼국수 맛집마두역 근처 맛집 피드를 요즘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인근으로 일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마두역 근처 식당들을 쭈욱 돌아다녔거든요. 일전에 소개해드린 불고기정식 가성비 맛집 다음으로 또 한 군데 소개해드립니다!매장이 굉장히 넓었는데 자리를 거의 다 채울 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명동칼국수 하면 아주 얇은 면발을 떠올리는데 적당한 면발 굵기로 호불호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명동칼국수큰 그릇이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고기 고명과 함께 표고버섯 그리고 당근, 부추 등으로 예쁜 색깔을 내고 있는데요. 드셔보시면 아실테지만 칼국수 받았을 때 표고버섯 향이 확 올라 오면서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국물이 간간하고 맛있습니다. 심심한 국물 맛을 좋아하실 경우는 짜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김..

마두역 불고기 맛집 추천마두동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2번이상 방문했던 가성비 맛집이라 추천하는 식당입니다.상호명은 옛날 고추장불고기 입니다! 주메뉴는 연탄 불고기!두둥! 마두역맛집 옛날고추장불고기 입구입니다. 식당 입구 바로 앞에서 불고기를 굽고 계십니다.불고기 가격이 너무 혜자스러운 가성비 맛집이에요. 마두역 가성비 맛집 답게 정식이 만원이라 반찬은 기대도 안했는데 잘 나옵니다.마두동에서 밥 먹을 때 마다 안기다리고 먹었던 식당입니다. 생각보다 불고기 식당안에 테이블이 꽤 있었거든요.마두 옛날 고추장 불고기저희는 점심때 여기 식당에서 불고기 정식을 항상 먹었는데요. 불향나는 불고기도 맛있고 반찬도 잘 나옵니다.힝......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군요. 지금은 마두역쪽에 방문할 일이 거의 없어서 아..

일산 마두역 부근 쭈꾸미집일산 마두역 부근의 쭈꾸미집 산야 입니다.일산 마두역 산야 쭈꾸미는 넓은 매장이 아니라 항상 대기가 있었어요.기다리기 싫어서 항상 그냥 지나치다가 쭈꾸미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밥동무와 함께 기다려보았습니다.이날은 마두동 산야 쭈꾸미집 줄이 길지 않아서 금방 착석했던것 같아요.마두동 쭈꾸미 산야꺄오. 미니미니한 쭈꾸미들 탱글탱글합니다!국자처럼 큰 스푼으로 각자 그릇에 떠서 같이 나오는 야채와 함께 쭈꾸미를 비벼 먹었는데요. 쭈꾸미는 어지간해서 맛 없기가 힘듭니다. 순삭했어요.마두동 산야 쭈꾸미볶음 가격은 쭈꾸미가 워낙 비싸다보니 1인분에 12,000원 합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손수제비 같이 시킨분도 있더군요. 저희는 별로 안땡겨서 안시켰어요. 참고로 쭈꾸미 철판은 평일저녁과 주말..

은평구 황금 사찰 수국사은평구에 대중교통으로 가기 쉬운 사찰을 알아 보던중 황금사찰로 유명한 수국사가 있더라구요.수국사는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절이라, 제가 거주하는 응암동에서 가기 가까웠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수국사 절까지 걸어가는데 몇 분 안걸리더라구요.수국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기 반짝이는 것이 황금사찰 수국사입니다!당시 부처님오신날 행사 준비로 뭔가 설치 중이던데요.올라가는 길에 절 용품 판매하는 곳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멀리서도 위엄이 느껴지는 은평구 황금사찰 수국사 입니다.구산동 절 수국사 황금으로 만든 절 수국사 두둥 등장!절에 방문한 시간대가 평일 오후라 사찰에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위에 은평구 수국사 템플스테이 현수막이 보이는군요. 절에서 먹고 자면 뭔가 사람될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