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수속 방법과 비자신청, 항공권예약 팁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과 같은 수속 절차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권 발급 및 유효기간 확인

• 미국에 여행을 갈 경우 여권이 필수입니다. 또한, 미국의 입국 규정에 따라 여권의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비자 신청

• 미국으로의 비자 신청은 해당 여행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요구됩니다. 대표적인 비자 종류로는 관광, 비즈니스, 학생 등이 있으며, 각각의 비자 신청 방법과 요건이 다릅니다.

항공권 예약 및 숙소 예약

• 미국 여행을 계획할 때는 항공권 예약과 숙소 예약이 필수입니다. 이를 미리 예약하면 여행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STA 신청

•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미국에 단기 체류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사전 승인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ESTA 신청이 필요합니다.

보험 가입

• 미국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여 여행 보험 가입을 추천합니다.

여행 준비물

• 미국 여행 준비물로는 여권, 항공권, 숙소 예약 확인서, ESTA 승인서, 신용카드, 현금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사용되는 전기 플러그가 다르므로 여행용 어댑터도 필요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나 여행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비자 신청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와 비자 신청입니다.

 

1. ESTA (범위가 제한적인 비즈니스/관광 비자)

• ESTA는 90일 이하의 비즈니스/관광 여행을 위한 범위가 제한된 비자입니다.
• ESTA 신청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90일 이하의 비즈니스/관광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 90일 이상의 체류를 계획 중인 경우 비자 신청 필요
  • 비즈니스/관광 목적 외의 다른 목적(예: 학생, 일자리, 이민, 결혼 등)으로 방문하는 경우 비자 신청 필요
• ESTA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시 비자 수수료는 $14이며, 비자 승인이 나면 최대 2년 동안 유효합니다.

2. 비자 신청

• 미국에 장기 체류(90일 이상)를 계획하거나, 미국 내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공부하거나, 이민하려는 경우 비자 신청이 필요합니다.
• 미국 비자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대사관에서 직접 신청합니다.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비자 종류와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요건은 신청하는 비자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여권, 사진, 온라인 비자 신청서, 비자 신청 수수료, 경력증명서, 학업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 비자 신청 수수료는 비자 종류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경우 $160입니다.

미국 항공권을 예약할 때 유의할 점과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항공권 예약 시기는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보통은 1~3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연휴나 공휴일 전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비행 시간: 비행 시간이 유연하다면 가격이 더 저렴한 시간대를 찾아 예약하세요. 주중 출발과 밤 9시 이후 출발, 일요일 출발 등이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2. 항공사 비교: 여러 항공사의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가격이 저렴한 항공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직항편 vs. 환승편: 직항편이 비싸지만 편리하고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환승편은 저렴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중간에 옷갈아 입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마일리지 활용: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활용해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 마일리지 적립정책을 확인해보세요.
5. 할인 쿠폰 및 프로모션 활용: 항공권 예약 사이트나 앱에서 할인 쿠폰이나 프로모션 코드를 활용해 가격을 저렴하게 내려볼 수 있습니다.
6. 좌석 선택: 좌석 선택은 추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좌석을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좌석이 확보되어 편리합니다.
7. 여행 일정 조정: 항공권을 예약한 후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항공권 변경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그리고 미국 여행시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여 여행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에서의 의료비는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보험 가입이 필요합니다.

보험에 따라 보장내역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의료비, 여행자 배상책임, 여행취소나 지연, 수하물 손상 등에 대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미국여행 보험을 가입하면, 여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여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은 여행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준비 사항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