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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이어리 추천
벌써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다가 오네요. 정말 세월이 빠릅니다. 2024년 새해 다이어리를 추천하는 시즌이 오다니요.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주는 벌(또는 선물)이라고 하죠.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바꾸고 싶나요? 저는 돈을 좀 덜 벌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집에서 홈트도 시작할 것 같아요. 1년전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다시 1년 뒤의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밤입니다.
새해 다이어리 1탄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새해 준비로 다이어리 부터 시작해볼까요?
추천드릴 다이어리는 제가 도매로 준비하여 판매하는 상품들인데요. 제가 좀 귀여운 디자인을 좋아하다 보니 귀여운 캐릭터 다이어리와 심플, 자문자답, 비즈니스,감성 다이어리 이렇게 5가지 정도의 테마로 나눠서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그럼 하나씩 볼까요?
GO GO!
1. 귀여운 캐릭터 다이어리
먼저 제가 좋아하는 귀요미 다이어리 부터 보여드릴게요 .두근 두근!
우주에 둥둥 떠 있는 토끼들이에요. 달 위에서 떡방아도 찍고 있군요. 당근 타로 열심히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는 토끼 디자인은 저의 원픽입니다. 4가지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고, 제 눈에 제일 귀여운거 두 가지 가져와봤습니다. 호호.
토끼 다이어리는 속지도 아주 깜찍해요. 튼튼한 사철 제본으로 360도 펼침이니 글씨 적기도 너무 편해요. 날짜 확정형으로 만년형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12월 부터 2024년 12월에만 쓸 수 있어요. 총 13개월이니 미리 준비해주세요. 이유는 인기 디자인이 금방 품절되기 때문인건 안비밀!
2. 심플 다이어리
저는 요란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비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구입하는 디자인은 심플한 다이어리입니다.
실용적인면에 초점을 맞춘 다이어리라서 연차를 표시할 수 있는 투명 스티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밴딩처리되어 있고, 총 6가지 색상이라서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습니다.
컬러가 예쁘게 나온 다이어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린, 라임의 미묘한 컬러차이를 아시고 독특한 컬러 개성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법한 디자인인데요. 밴딩 다이어리라 실용성도 있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컬러는 말차라떼 컬러인데요. 맨 오른쪽에 보이는 컬러입니다. 표지색과 글자색이 각각 다르니 고르실 때 참고 해주세요.
항상 가장 빨리 품절되는 핸디 포켓 다이어리도 있습니다. 슬림하고 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하기 편한 미니 다이어리인데요. 밀키블루가 품절되었다가 재입고 되었고, 현재는 캐럿 색상이 품절 직전이니 참고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밀키블루가 색상이 오묘해서 예쁘긴 하네요. 올해 10월부터 쓸 수 있는 날짜형 다이어리기 때문에 빨리 쓰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주 제격입니다. 11월에 소유하게 된다면, 11월부터 바로 쓸 수 있겠네요! 총 12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 자문 자답 '나님 탐구생활'
다이어리의 묘미는 아무래도 나를 돌아보는 것이죠. 그런 맥락에서는 지금 보여드릴 다이어리가 가장 목적에 부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를 집중 탐구 해볼 수 있는 일종의 자문 자답 형식의 다이어리인데요. 다꾸 초보자들이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안녕, 나' 다이어리에서는 길을 잃지 않아도 됩니다. 귀찮게 다 물어 봐드리니까요!
속지 구성 몇 가지만 가져 와봤는데, 구성이 다양하면 쓰는 재미가 두 배 입니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 나의 취향을 묻다니, 마음에 듭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나의 일년과 나의 계절도 기록해볼 수 있구요. 속지에 MBTI 기록하는 페이지도 있는데요. 요즘 MZ세대 감성을 많이 반영해준 감성적인 다이어리입니다.
4. 비즈니스 스케줄러
비즈니스 스케줄러는 일명 '회사원 다이어리'로, 단기 플래너로 이용하기에 참 좋습니다. 본 다이어리는 3개월용 비즈니스 플래너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으로 많이 이용하는 상품입니다.
저의 원픽은 복숭아 입니다. 남성분들은 그린색을 많이 구매하시는데 종종 복숭아도 구매하시라구요. 인간미 있어 보이고 좋습니다. 아님 선물용일수도 있겠네요. 신입사원 들어오면 저도 단기로 쓸 수 있는 플래너 같은거 선물로 주곤 했거든요. 또 새해와 겹치니 의미 있는 새해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도 부담 없으니, 받는 사람도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5. 감성 다이어리
강렬한 자연의 색을 살린 표지가 인상적인 감성 다이어리입니다. 만년형으로 올해나 2024년 어느 때에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180도 펼침의 노출 제본으로 마치 책 한 권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바다의 물결과 파도를 섬세하게 표현한 포토 표지와 싱그런 녹색 잔디 위를 웃으며 달리는 퍼피 표지가 있습니다. 둘 다 인기 만점입니다. 월 스티커와 미니 파일을 제공하며 PVC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 상품입니다.
다른 예쁘고 실용적인 다이어리도 많으니 오라미아에서 구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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