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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장로교회 남의 가게 앞 전면주차

가게 앞에 차대지 말라고 몇 번을 얘기 했는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가게 안에서 본인을 쳐다보고 있어도 저리 가게를 다 가릴만큼 전면주차를 하고 가버린다.

 

"저 정도면 정신이 이상한거 아닌가?!"

 

갈현교회
갈현교회

 

 

가게 앞에 정확하게 갈현장로교회차를 대길래 당연히 가게로 들어오는 줄 알았고, 가게에서 뭐 잠깐 사려고 정차하나보다 하고 쳐다보고 있었다. 나를 지긋이 쳐다보더니 다른 곳으로 간다.

 

이 무슨 정신나간 행동인가.

갈현동 대한예수교장로회 갈현교회

 

갈현1동 교회

 

차 빼라고 전화하려고 보니 갈현교회 승합차 어디에도 핸드폰 번호나 교회 전화번호도 써놓지 않았다. 결국 찾아서 전화를 했는데 은평구에 다른 갈현교회가 또 있다. 다른 교회에 전화를 한 것이다. 시간 낭비하는 걸 무지 싫어하는 내가, 그렇게 시간을 버리며 저 이상한 교회사람을 찾아 헤멨다.

 

벌써 몇 번을 반복해서 얘기했는지 모르겠다. 가게 앞에 대지 말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가게 문 앞에다 저리 대놓고 갔네.

 

갈현교회 영업방해

 

갈현교회-주차
갈현교회 주차

 

갈현동 갈현장로교회 주차빌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겠다. 차를 왜 가게에 대시냐고 얘기했더니 사과를 하지 않는다.

 

갈현장로교회
갈현장로교회

 

나를 쳐다보다가 그냥 가버리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두 사람이 반복해서 운전하는데, 둘의 성향이 조금 다르다.

 

할 말은 많지만, 두 사람의 인격 비하는 하지 않겠다.

 

갈현1동 불법주정차

아예 저리 써붙여놨다. 주차금지를 대여섯군데 붙여놓은것 같다. 본인한테 하는 얘기인줄 모르는것 같아서 이번엔 저리 콕 찝어서 강하게 써 붙여 놓았다. 좋게 얘기하는 건 이제 됐다. (말 걸어도 반말할 예정이다.) 물론 대화할 일이 없다. 잠깐 한눈판 사이 대놓고 도망하고, 차 빼러 올때는 미안하다 일절 얘기도 없이 그냥 간다.

갈현동 불법주정차

 

저리 차를 대지만, 참고로 우리 가게에서 뭐 한 번 사먹은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물론 혜자스런 우리 가게 식음료를 저 인간들에게 팔 생각도 없지만)

 

갈현동 주차빌런

 

은평구-불법주정차신고은평구 주차관리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갈현교회

 

심지어 우리 가게의 위치가 주차를 할 수 없는 커브길 바로 앞 이다. 사람들이 통행하는 인도를 가로 막고, 진입로를 막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 저 공간은 불법주차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항상 시끄러운 곳이다.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각기 다른 날에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갈현교회 봉고차가 있다. 위 사진은 한 술 더 떠서 다른 차량도 가세한 모습이다.
 
 

은평구 주차관리과 불법주정차 신고민원

 

꼬깔을 세워도 소용없고, 구청에 전화했더니 도움줄 수 없다고 한다. 구청 주차관리과 직원이 불법주정차 신고120번 전화해서 기다리라는데, 해봤더니 몇 시간 지나서 나타나 차 없다고 그냥 가버린다. 사진 찍어 놓는 건 아무 소용이 없으며, 커브길에 저리 엉망으로 차를 댄다고 재차 어필해도 처리 못해준단다는 답변을 얻었다. 구청 직원과의 통화가 더 가관이다.

그건 생략하겠다. 그래도 공무원이고 본인 혼자 처리한다고 하는데, 전화예절 좀 배워야 할 것 같다.

마치며......

하나님 소원 들어주세요 하기 전에, 남한테 피해나 주지 말고 살아라. 저게 무슨 행동이냐. 낮 시간에는 장사도 잘 안되는데, 가게 앞을 다 가리니 해도 안들어오고 가게 안이 굴 같다. 앞에 차량이 있으면 가게 노출도 안되고, 배달차량들이 들어와도 오토바이가 빠르게 정차를 할 수가 없다.

 

차를 대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도 피해주면서 저리 차를 댔으면, 최소 나에게 와서 "사장님 죄송합니다"정도는 했어야했다. (참고로 나이 어린 남자애들이 아니고, 둘 다 최소 60대이상 70대 정도로 보이는 다 큰 어른?들이다.)

 

본인의 가게나 본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 저리 가게를 다 가리고 누가 차를 대면 좋을까? 혹은 본인의 딸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 누가 저리 허구헌날 영업방해를 하면 마음이 어떨까? 성인이면 한 번 생각 좀 해보고 행동했으면 좋겠다.

 

반복해서 얘기를 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냥 어린 여자가 뭐라 떠드나보다 무시하고 계속 대는데 나도 정상적인 사람에게나 착한 사람이지, 인성 안된 것들에게는 성격 좋은 사람이고 싶지 않다. 계속 선 넘으면 각오 해야 될 것이다 두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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