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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채플 앳 청담, 예식

강남에 있는 예식장이고, 지하철역은 강남구청역과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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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다기 보다 가장 가까운 역이라고 해야 겠네요. 강남구청역 3번출구에서 10분이상 걸어가야 합니다. 다만, 3번출구 앞에서 예식장 셔틀버스를 친절하게 안내 받아서 타고 갈 수가 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해도 한참 돌아서 갔던 것 같아요. 나중에 집에 돌아갈때는 소화도 시킬겸 살살 걸어서 갔습니다.

 

더채플앳청담 부페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남의 결혼식도 친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가지 않는 편입니다. 평소 연락안하고 지내던 지인의 결혼식이라 식사에 중점을 맞춰서 포스팅 해봅니다. 전혀 친하지 않으나, 친구가 없으니 와달라는 일종의 부탁이었습니다. 이런 부탁은 또 외면할 수 없죠. 축하하러 흔쾌히 방문해주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왔습니다.

 

더채플앳청담

 

요즘은 하객을 1인당 얼마씩 쳐서 쉽게 고용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순수한 부탁을 하는 친구는 잘 없을거에요. 예식장 천장이 무척 화려하죠? 홀의 천장이 독특하고 예뻐서 담아 봤습니다.

 

뷔페 식사, 후기

그럼 식사 후기를 써내려 볼까요. 여기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던데, 진짜 예쁜 디저트들이 많이 보였어요. 손에 쥔게 식사권이었어요. 센스있는 디자인의 식사권입니다. 디저트나 부페식사 메뉴는 그때그때 바뀔 수가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참고로 저는 밥먹기 전에 항상 두근두근 하는 먹보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고 먹는 데 집중했어요. 사진이 몇 개 없습니다.

 

더 채플 앳 청담 식사

 

 

먼저 배가 고팠던 지라 씹을 수 있는 종류부터 담았습니다. 부페오면 채식이나 차가운 음식을 먼저 먹는게 좋다고 하죠? 좋긴 뭐가 좋아요. 그냥 먹고 싶은거 먹습니다. 호호.

 

 

식사 메뉴

육회, 새우튀김, 김치전, 고기, 중화요리 짬뽕으로 담았네요. 이상하게 이날 비싼 요리 놔두고, 김치전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간이 쎈 편이었습니다. 

 

더채플앳청담 뷔페

 

더채플앳청담 부페후기

 

이어서 모양이 좀 예뻐 보였던 감자연어말이와 회종류, 초밥, 잡채도 담아 았습니다. 감자를 연어로 말아 놓은 저 음식은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초밥사진 보니 초밥이 또 먹고 싶네요. 

 

 

디저트 메뉴

슬슬 배가 불러와서 과일과 디저트 메뉴도 한번씩 맛보았습니다. 푸딩부터 케이크, 마카롱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더채플앳청담 예식 후기

 

노란색 푸딩 또 먹고 싶네요.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실패 없습니다. 무난하고 종류가 다양했던 더 채플 앳 청담 후기였습니다. 결혼식장이나 예식후기 보단 먹방 리뷰 같군요.

 

 

 

하객으로 가시는 분들이나, 식사 중요하게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즐거운 행사 되기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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