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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보쌈감자옹심이 상암점은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손님도 많고 1인식사도 반찬이 푸짐해서 늘 붐비는 식당입니다. 영업은 11시에 시작하며 마감시간은 저녁9시30분! 수색역1번출구와 가까워요.

 

 

 

 

 

가게이름은 시골보쌈감자옹심지만 쭈꾸미와 냉면 등도 있었습니다. 냉면은 시간이 좀 걸리는듯 했고, 저는 1인보쌈과 옹심이, 쭈꾸미를 주로 먹었답니다. 

쭈꾸미메뉴도 국과 반찬이 같이 나오며 비벼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살짝 매콤해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탱글하니 맛있어보이죠? 항상 맛있지만 가끔 양념이 좀 덜 버무려 나올때도 있었어요.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1인보쌈도 혼밥하시는 분들에서 인기메뉴인데요. 삼겹반 목살반으로 주로 먹었습니다. 주문할때 직원분이 고기 반반하실건지 물어봐주십니다. 이곳의 큰 장점은 반찬이 조금씩 매일 바뀌고 맛있다는 점이에요. 거기다가 종류도 많아서 늘 만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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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에 주로가서 가게가 좀 많이 더웠습니다. 많이 더우시면 안쪽 에어컨 자리로 이동하셔도 되지만 안쪽은 단체손님이 많아 좀 시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손님이 많다보니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매우 바쁘심, 저는 거의 주말에만 이용해서 평일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토요일 일요일 영업하는 음식점이 많이 없었던 상암동에서 주말에도 좋은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냉방시스템 빼곤 혼밥하기 꽤 괜찮았습니다.

시골보쌈감자옹심이 상암점에서 옹심이를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엔 센세이션했는데 끝까지 먹으니 좀 질리더라구요. 여럿이 왔을때 사이드로 시켜서 나눠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옹심이 그릇이 참 귀엽죠? 

이날은 목살로만 시켜봤는데 정갈하게 참 잘나와요. 혼밥도 괜찮지만, 가족단위나 지인과 와서 여러가지 시켜놓고 먹으면 맛은 후회안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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