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관련주] 주식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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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관련주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방영시기가 한참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관련 주식에 대해서 살펴보고 순이익과 매출, 주가 등의 간단한 종목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게임 관련주

 

오징어게임 주식 3종목 분석

 

오징어 게임 관련주

 

1. 쇼박스

 

오징어게임 관련주 첫번째 쇼박스는 오징어게임의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투자한 회사입니다. 오징어 게임 흥행 당시 싸이런 픽쳐스에 초기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쇼박스가 관련주로 분류가 되었었는데요. 

쇼박스는 영화에 대한 투자 및 배급을 해왔으나, 2020년 이태원클라쓰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사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상태입니다.

오징어게임 관련 주식으로 종목 분석을 위해, 최근 3년간 당기 순이익을 살펴 보겠습니다.

2021년도 당기 순이익 약 23억, 2022년도 당기 순손실 약 23억, 2023년 잠정적 당기 순손실은 약 306억으로 추정됩니다.

오징어게임 개봉 당시는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이를 뒷받침 할만한 실적 등이 부진하여 이내 이전 주가 수준으로 돌아왔던 종목입니다.

 

오징어게임 쇼박스

 

장기 투자로서의 매력은 없어 보입니다만, 오징어 게임 시즌1의 큰 흥행으로 인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기대감이 커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도는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쇼박스의 52주내 최고가와 최저가는 4,355원과 2,640원으로 현재 3천원대로 확인됩니다.

 

 

2. 덱스터

관련종목 덱스터는 오징어 게임 제작에 참여한 회사입니다. 종합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덱스터는 총7개의 사업 본부와 6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기획 부터 음향, 촬영, 보정 및 영상 전반에 걸친 작업이 모두 가능한 라인업은,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 종합 영상 스튜디오의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관련주 덱스터

 

오징어게임 제작에 참여한 관련주 덱스터는 2021년도 가을 오징어게임 시즌1 방영 이후 다른 호재와도 맞물려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분석 해보면, 순손실이 계속 이어져 왔으나 손실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도 잠정적 당기 순손실은 9억원으로 추청됩니다.

 

 

3. 와이더플래닛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가 최대 주주라는 점에서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주목 받았습니다. 2023년도 말, 말씀드린 이정재의 지분과 관련하여 화제가 되며 7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정재가 지분 24.39%를 확보하며 와이더플래닛의 최대 주주가 되었고, 정우성도 유상증자에 참여 했습니다. 한동훈 테마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와이더플래닛

 

오징어게임 관련주 와이터플래닛의 사업영역은 오징어게임 제작과는 무관합니다. 와이더플래닛은 코스닥에 상장된 직원 약 50명의 중소기업으로 빅테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화 마케팅 플랫폼이 주 사업이며, 광고 성과에 따른 수익이 중요한 회사입니다.

2022년과 2023년 최근 당기 순손실이 커서 현재의 주가 수준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테마주의 특성상 단기 보유 전략으로 현명하게 접근하시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오징에 게임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사업영역이 무관한 회사도 있고, 실적 뒷받침도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잘 매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