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확정금리 차이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고정금리와 확정금리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정이나 확정이나 같은말 아니야?"라고 할수도 있는데, 금리체계에서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여신(대출) 이용시를 가정하여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고정금리란?
고객이 대출을 실행할 때 안내받은 금리가 만기일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는 금리로, 최초에 결정한 여신상품의 금리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끝까지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확정금리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확정금리란!
대출금리가 외부기관의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로, 외부기관과의 협약에 의한것이다보니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는 금리입니다. 영향고을 받는 대출상품으로는 버팀목대출, 디딤돌대출 등 기금대출상품이 있습니다. 참고로 특별히 외부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그대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대출상품별 상이한 내용은 해당은행에 직접 알아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