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파스타, 온데이 내돈내산

하동 파스타

하동 파스타 온데이

하동 여행가서 다녀온 화개면에 위치한 파스타집입니다. 파스타가 먹고 싶었지만, 하동에 레스토랑이 거의 없어서 여러모로 찾았습니다. 인근에 유명한 경양식집이 있긴 했으나, 공교롭게도 휴일이 겹치는 관계로 가지못했어요.
하동 레스토랑은 포기하려다, 하동 파스타로 검색하니 나오는 곳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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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파스타 온데이 내돈내산 후기

하동 파스타

하동파스타

하동파스타

온데이 밖에 이렇다할 조망은 없지만, 통창이라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하동 파스타 온데이에 방문한 날 비가 오다말다 해서 사진이 전반적으로 흐려 보이네요. 주차는 온데이 파스타 가게 바로 앞에 했습니다.

온데이 후기

하동 온데이의 외관이나 인테리어는 심플했습니다. 온데이 가게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파스타집 알바분도 친절하시고, 시끄러운 매장이 아니라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 또한 아주 금방 나왔어요.

온데이 파스타 필라프

봉골레 파스타

온데이 파스타

하동 화개면 파스타

하동 온데이 파스타 2개와 필라프, 수비드 스테이크 이렇게 4개 메뉴를 시켰는데요. 파스타는 좀 심심했고, 필라프와 스테이크가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하동 파스타집

파스타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크림파스타랑 봉골레 둘 다 조금 아쉬웠어요. 개인적인 입맛에 준해 쓰는 글이니 맛 없다고 오해 마시길. 하동 온데이 파스타를 검색해보니 네이버엔 협찬 리뷰가 대부분이라서; 메뉴 선택하는데 별 도움은 안되길래 그냥 먹고 싶은 걸로 시켰습니다.

하동 필라프

하동 파스타 온데이 방문시 인기 많았던 해산물 필라프입니다. 온데이 점원분에게 추천해달라고해서 시킨 메뉴인데 성공적이었어요. 

 
 
 

 
이렇다할 시그니처 비주얼은 없었지만, 가게도 깨끗했고 시원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가족단위로 와도 좋을것 같았어요. 단점은 외부 화장실 상태가 좀;

온데이 수비드 스테이크

하동 스테이크

온데이 수비드 스테이크 엄청 맛있어 보이죠? 스테이크라 양이 많은건 아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가격은 35,000원이었던것 같아요. 그 외 온데이 메뉴(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등)의 가격은 13,000원에서 15,000원 사이였습니다. 가게 규모나 시설에 비해 스테이크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동 스테이크

 

하동 온데이

스테이크 소리 들리시나요? 지글지글:) 하동 파스타집 온데이에 방문한다면, 스테이크 한 번 드셔 보세요.

이날 저희는 식사를 해결하고, 인근의  카페 더로드101을 방문했습니다. 산조망이라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비가 왔음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핫플인가보오. 화개장터와 쌍계사도 온데이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나 참고 해주세요. 하동 화개면의 숙소도 괜찮은 곳이 있어 추천합니다.

하동 카페 더로드101 화개면 산조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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